본문 바로가기

공부

(2)
블로그에 대한 생각 블로그를 또 옮겼다. 티스토리가 나의 4번째 블로그이다. 네이버 블로그 -> 깃헙 블로그 -> 벨로그 -> 티스토리 (참 많이도 옮겼다!!!) 이 정도면 나는 프로 블로그 이사러이다. 블로그를 옮길 때마다 이런 생각을 한다. 이번 블로그에서는 진짜 활동 열심히 할 거야! 결론은 땡! 당신은 틀려먹었습니다. 나의 모태 귀차니즘이 블로그 활동을 막는 것 같다. 나태 지옥아 hoxy 날 기다리고 있니..? 제대로 해야 할게 정해져 있지 않은 지금같이 각 잡고 공부하기 힘들 때 블로그는 참 좋은 매체인 것 같다. 공부를 하고 블로그에 정리하면서 개념을 다잡을 수 있어서 좋다. 특히 내가 이해한 것을 정리하면서 내가 모르는 것을 파악할 수 있다. 모르는 것을 파악했다는 것은 다음에 공부할 것이 생긴다는 것! 물론..
공부하고 싶은 거 무작정 공부하기 나는 대학원생이다. 공부해야 할 주제(컴퓨터 비전)는 있지만, 구체적으로 무엇을 공부해야 할지는 내가 정해야 한다. 최근에 약간의 슬럼프를 겪었고, 지금은 슬럼프를 이겨낸 상태이지만 여전히 구체적인 공부 방향성에 대해서 헤매고 있는 중이다. 그래서 당장 방향성을 잡기보다, 내가 공부해보고 싶었던 것들을 공부하고 기록해보려고 한다. 그래서 시작한다. 공부하고 싶은 거 무작정 공부하기(공무공)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