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생각생각 (3) 썸네일형 리스트형 알고리즘 어려워효 알고리즘은 해도 해도 어렵다. 머리가 굳은걸까. 아니면 아직 말랑말랑해지기 전인 걸까. 카카오 Lv3을 풀 때마다 허덕허덕거린다. 도대체 언제 느려고 그러냐~ 내 모델은 언제쯤 성능이 좋아질까? 지금 몇 개월째 모델을 들여다보고 있는지 모르겠다. 풀고자 하는 문제에 거의 근접한 것 같은데 결과가 자꾸 원치 않는 쪽으로 saturate 된다. 될 듯 말 듯 안된다. 결론은 '안된다'이다. 왜 성능이 좋아지지 않을까... 내 지식의 한계인가... 할 수 있는 건 거의 다 해본 것 같은데 잘 안된다. 이 과정을 모든 딥러닝 연구자들도 겪는 것일까? 내가 정상인 걸까? 제발 누가 정상이라고 이야기해줘. semantic segmentation 의 대가가 있다면 나를 찾아내어서 좀 도와주러 왔으면 좋겠다. 난 또 연구하러 가야지... 블로그에 대한 생각 블로그를 또 옮겼다. 티스토리가 나의 4번째 블로그이다. 네이버 블로그 -> 깃헙 블로그 -> 벨로그 -> 티스토리 (참 많이도 옮겼다!!!) 이 정도면 나는 프로 블로그 이사러이다. 블로그를 옮길 때마다 이런 생각을 한다. 이번 블로그에서는 진짜 활동 열심히 할 거야! 결론은 땡! 당신은 틀려먹었습니다. 나의 모태 귀차니즘이 블로그 활동을 막는 것 같다. 나태 지옥아 hoxy 날 기다리고 있니..? 제대로 해야 할게 정해져 있지 않은 지금같이 각 잡고 공부하기 힘들 때 블로그는 참 좋은 매체인 것 같다. 공부를 하고 블로그에 정리하면서 개념을 다잡을 수 있어서 좋다. 특히 내가 이해한 것을 정리하면서 내가 모르는 것을 파악할 수 있다. 모르는 것을 파악했다는 것은 다음에 공부할 것이 생긴다는 것! 물론.. 이전 1 다음